[JTN뉴스 윤보라 기자] '2011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 오는 8월5일 개막한다.

8월5일부터 7일까지 2박3일간 인천 서구 드림파크에서 열리는 '2011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발'에는 국내외 뮤지션 60여팀이 참가할 예정.

개막일인 5일에는 B.o.B를 비롯해 W&WHALE, GO CHIC, 비둘기 우유, 최고은 등이 무대에 오르며, 6일에는 미국 밴드 콘과 봄여름가을겨울, 내귀에 도청장치, MAMAS GUN 등이 열정적인 무대를 꾸민다.

또 마지막 날인 7일에는 캐나다 펑크록 밴드 심플 플랜, 부활, 노브레인, 장재인, 갤럭시 익스프레스 등이 무대에 오른다.

'2011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의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pentaportrock.com)를 참고하면 된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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