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4일부터 8월26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JTN뉴스 윤보라 기자]  배우 김지호가 7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시작되는 명작 가족뮤지컬 '돈키호테와 터키원정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배우 김지호는 작년 뮤지컬 '어린이 돈키호테' ‘착한 어린이 프로젝트’ 홍보대사로 함께 하면서 어린이 공연과 첫 인연을 맺었다.

이번에 제작사 악어컴퍼니는 평소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배우 김지호가 가족뮤지컬 '돈키호테와 터키원정대' 홍보대사로서 안성맞춤이라고 제안을 하며 올 여름방학 우리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 번 뭉치게 됐다.
 
가족뮤지컬 '돈키호테와 터키원정대'는 재미위주의 1회성 캐릭터공연 트렌드 속에서 아이들의 정서 함양에 포커스를 맞춘 명작 뮤지컬로 17C 세르반테스의 세계명작 소설 '돈키호테'를 원작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재 해석한 공연.
 
이번 공연은 돈키호테와 어린이 산초가 함께 신비한 지중해의 나라 터키로 떠나면서 펼쳐지는 모험이야기로 터키의 이색적인 색채들로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게 될 것이며 더욱 탄탄해진 스토리와 풍성해진 볼거리들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주는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가족뮤지컬 '돈키호테와 터키원정대'는 7월 14일부터 극장 용에서 공연된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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