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송승환의 PMC KIDS를 대표하는 초대형 어린이 뮤지컬 ‘로보카폴리’(부제: 별자리캠핑대소동)가 오는 7월 4일부터 한전아트센터에서 마지막 출동을 준비 중이다.

뮤지컬 ‘로보카폴리’는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하며 전국 20개 도시에서 총 554회 공연을 진행, 누적관객만 50만명을 돌파한 말 그대로 초대형 어린이 뮤지컬.
 
올해 전국 7개 지역에서의 전국투어를 마치고 이번 여름 휴가철을 맞아 ‘캠핑’을 소재로 한 ‘별자리캠핑대소동’을 마지막으로 선보인다.

시즌 1에 이은 시즌 2 ‘별자리캠핑대소동’은 ‘캠핑’을 소재로 가족간의 사랑과 친구와의 우정을 그리며 휴가철 캠핑에서 생길 수 있는 여러 위급 상황을 통해 안전수칙을 알려준다.

방학을 맞아 가족들과의 즐거운 여름휴가를 앞둔 어린이들은 뮤지컬 '로보카폴리'를 통해 휴가지 안전수칙의 중요성을 깨우치고 즐거운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점점 키워 갈 것이다.

한편 뮤지컬 ‘로보카폴리’의 시즌 2 ‘별자리캠핑대소동’을 서울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는 이번이 마지막이다. 로보카폴리 시즌 2는 이번 서울 공연을 마지막으로 종료되는 것. 마지막 서울 앵콜 공연을 맞아 지난 공연에 이어 사랑 나눔 할인과 재 관람할인 55%가 진행 중이며 인터파크와 알티켓, 예스24, 옥션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로보카폴리 구조대와 함께 신나는 캠핑을 떠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말자.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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