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코알라 키드: 영웅의 탄생'서 개성 넘치는 목소리 연기

[JTN뉴스 윤보라 기자] 애니메이션 '코알라 키드: 영웅의 탄생'에서 주인공 코알라 쟈니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샤이니 태민이 헐리우드 개성파 롭 슈나이더와 비교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샤이니 태민은 '코알라 키드: 영웅의 탄생'에서 호주의 대자연을 지키기 위해 동물친구들과 함께 악어 보그 일당에 맞서며 진정한 영웅으로 탄생하는 코알라 쟈니의 목소리를 연기한 것.

특히 이 역의 영어 목소리 주인공은 헐리우드 개성파 롭 슈나이더가 맡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패기 넘치는 태민의 목소리와 자연스럽고 재치 넘치는 롭 슈나이더의 목소리 연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코알라 키드: 영웅의 탄생'은 '파이 스토리', '가필드-겟 리얼'의 이경호 감독이 연출을 맡고, '알파 앤 오메가'의 크리스 덴크 작가, 헐리우드의 떠오르는 신예 음악 감독인 마이클 예저스키 등 헐리우드 스태프들이 참여한 3D 글로벌 프로젝트다.

여기에 샤이니 태민과 소녀시대 써니, 배우 윤다훈의 한국어 목소리 연기가 더해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12일 개봉.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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