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1위, 예매점유율 1위 등 관객들의 계속되는 사랑

[JTN뉴스 서형래 기자] 영화 '배틀쉽'(감독 피터 버그)가 개봉 2주차에도 변함없이 박스오피스 1위, 예매점유율 1위는 물론 상영영화 검색어 1위를 달리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영화 '배틀쉽'은 4월 11일 전세계 최초 개봉 이후 단 한 번도 박스오피스와 예매점유율 1위를 다른 영화에게 내어준 적이 없다.

외화가 개봉 2주차까지 예매율 1위를 달린 것은 지난 해 6월 개봉했던 '트랜스포머3' 이후 처음.

덕분에 영화 '배틀쉽'은 2012년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 달성, 2012년 외화 최단 기간 누적관객수 100만 명 돌파라는 기록까지 세웠으며 현재는 누적관객수 150만 명을 향해 거침 없는 질주를 하고 있다.

특히 개봉 2주차부터 '배틀쉽'은 IMAX 영화관 전관에서 개봉을 시작해 전국에서 한 차원 높은 헐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를 체험할 수 있게 돼 흥행은 변함 없이 순항할 전망이다.

한편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 속에서 변함 없는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초대형 SF 액션 블록버스터 '배틀쉽'은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하스브로사’ 원작, 2억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제작비로 완성된 시선을 압도하는 비주얼은 물론, 리암 니슨을 비롯한 테일러 키취, 브룩클린 데커,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그리고 세계적인 팝 스타 리하나가 출연해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

서형래 기자 hrseo@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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