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개봉과 동시에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장기 흥행 중인 영화 '빅픽처'가 무비꼴라쥬 DAY 8월의 상영작에 선정됐다. 

영화 '빅픽처'는 우리나라 독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중 한명인 더글라스 케네디의 동명의 대표작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결말은 원작 소설과는 완전히 다른 영화다.

이러한 원작과 이란성 쌍둥이처럼 같은 영화 '빅픽처'의 면면은 영화팬들의 화제와 논란의 중심에 되어 지난 7월 4일 개봉 이후 ‘다양성 영화 박스 오피스’ 1위에 등극하는 등 영화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이끌어내며 롱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게다가 이런 인기를 반영한 듯 무비꼴라쥬 DAY 8월의 상영작으로 선정되어 8월 6일 저녁 8시 전국 30여 개 CGV 상영관에서 할인된 금액으로 '빅픽처'를 관람할 수 있다.

무비꼴라쥬가 론칭한 ‘무비꼴라쥬 DAY’는 매월 첫째 주 화요일 오후 8시 전후로 무비꼴라쥬의 대표작을 무비꼴라쥬 상영관뿐 아니라 용산, 왕십리, 영등포 등 전국 30여개의 CGV 일반극장으로 확대 상영하는 행사다.

'지슬: 끝나지 않은 세월 2', '로마 위드 러브' 등의 인기 작품들이 무비꼴라쥬 DAY 작품으로 상영된 바 있다.

한편 영화 '빅픽처'의 자세한 상영관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dreamwestpictur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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