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부터 서울-부산-대구-대전-천안 등에서 진행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올 겨울 기대작으로 떠오른 영화 '빅매치'가 11월27일로 개봉을 앞당긴 가운데, 20일 최초 시사회를 시작으로 개봉일인 27일까지 전국 도심을 아우르는 대규모 릴레이 시사회를 개최한다.

11월 20일 서울 최초 시사회에는 '빅매치'의 최호 감독을 비롯, 배우 이정재와 신하균, 이성민, 보아가 무대인사에 참석해 관객들과 만나고, 22일 부산과 대구, 23일 대전과 천안에서 진행되는 시사회 무대인사에는 최호 감독과 배우 이정재와 보아가 함께해 지방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응답한다.

개봉을 한 주 앞두고 전국에서 지역별로 극장을 통째로 대관해 많게는 무려 8개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통 큰 릴레이 시사회는 '빅매치'가 선사할 초특급 즐거움 미리 확인할 수 있어 벌써부터 높은 응모율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24일 CGV 왕십리에서 진행되는 VIP시사회에는 이정재, 신하균, 이성민, 보아, 라미란 등 '빅매치'의 배우들이 총출동해 올 겨울 극장가 흥행포문을 열 최고의 기대작다운 자신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영화 '빅매치'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 악당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익호'(이정재 분)의 무한 질주를 그린 초특급 오락 액션.

영화에 대한 자신감으로 전국 도심을 아우르는 통 큰 릴레이 시사회는 개봉 전 관객들과 만나는 특별한 자리로 개봉 주 더욱 뜨거운 반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1월27일 개봉.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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