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3월 25일 개봉을 앞둔 '인셉션'을 잇는 SF 액션 블록버스터 '인서전트'가 3월 4주 개봉예정작 중 가장 보고싶은 작품 1위로 선정됐다.

영화 '인서전트'는 자유를 통제하는 국가 시스템을 파괴하기 위한 인서전트들의 반란을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 전쟁을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 확장된 세계관 안에 담아냈다.

전작 '다이버전트'에서 다섯 분파로 나눠진 미래 세계 속에서 정체성을 찾던 트리스가 '인서전트'에서는 지배층이 정해놓은 시스템을 파괴하기 위해 정부와 맞선다. 또한 다섯 분파의 분열과 조합으로 새로운 세상을 창조해 선보인다.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쏟아지는 3월 말, 최고의 기대작으로 등극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 하는 '인서전트'는 3월 25일 개봉, 화려한 액션과 혁신적인 CG, 거대한 스케일로 선보인다.

또한 독특한 설정과 드라마틱한 스토리까지 담아냈다. 여기에 헐리우드 최고 유망주로 떠오른 쉐일린 우들리와 테오 제임스, '안녕, 헤이즐' 안셀 엘고트, '위플래쉬' 마일즈 텔러, '백 투더 비기닝' 조니 웨스턴 등의 라이징 스타부터 케이트 윈슬렛, 나오미 왓츠, 매기 큐, 대니얼 대 킴까지 명품 배우진이 총출동해 작품에 신뢰감을 더한다.

원작은 미국 내에서만 3,000만 부가 판매되며 연속 11주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석권하고 39개국에 번역 출간되어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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