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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캐릭터 MV 공개

감성 짙은 위로의 멜로디! 여운 가득한 공감의 가사!




[JTN뉴스 윤보라 기자] 이동휘, 정은채의 현실 커플 연기로 우리 모두의 연애를 투영시킬 특별한 로맨스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가 사랑과 이별이 교차하는 도시남녀의 ‘캐릭터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했다.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는 사랑하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이동휘, 정은채의 현실 이별 보고서.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뮤직비디오’는 영화의 음악감독을 맡은 독보적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고갱의 OST ‘Home Sweet Home’의 감미로운 노래와 이동휘, 정은채, 강길우, 정다은의 개성 가득한 캐릭터가 어우러져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헤어진 여자친구 ‘아영’(정은채)에 대한 자책과 미련이 뒤섞인 ‘준호’(이동휘)의 독백을 시작으로 애써 버텨온 마음의 둑이 무너진 ‘아영’의 복잡미묘한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표정까지 오랜 연애 끝에 이별을 맞이한 남녀의 씁쓸한 면면이 담겼다. 이어서 ‘아영’이 새로운 기대를 품을 수 있게 다정하고 세심하게 다가오는 ‘경일’(강길우)과 ‘준호’를 있는 모습 그대로 바라보고 함께 하는 꾸밈없고 솔직한 ‘안나’(정다은)까지 영화 속에서 펼쳐질 네 도시남녀의 연애 향방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영화 개봉에 앞서 오는 29일 낮 12시 발매 예정인 메인 테마곡 ‘Home Sweet Home’을 직접 작사, 작곡하고 노래한 고갱은 "극 중 주인공들도 여느 사람들처럼 안락하고 따뜻한 집을 꿈꾸며 살아갑니다. 당장의 희생과 헌신을 보여주는 ‘아영’과 나름 발버둥 쳐보지만 실패를 거듭하고 계속 겉도는 ‘준호’. 누가 봐도 비교가 될 만큼 그 무게는 남달랐지만 서로에게 필요했던 건 결국 근본적이고 원초적인 따뜻함이 아닐까라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변명에 불과할지 모르는 이 가사에서 아주 희박할지라도 조금은 공감받을 수 있는 여지를 주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라며 저마다의 사랑과 이별의 계절을 보낸 이들을 위한 곡에 담은 진심을 전했다. 꿈도 사랑도 녹록지 않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위로를 건넬 고갱의 섬세한 노래는 요즘 남녀의 현실 연애를 조명하는 영화의 알싸한 매력과 몰입을 배가시킨다.


마음을 무장해제시키는 감미로운 OST와 함께 서로 다른 연애관을 지닌 네 남녀의 매력이 담긴 ‘캐릭터 뮤직비디오’로 기대감을 높인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는 오는 2월 8일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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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윤보라 기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23-01-2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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