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영화 '웅남이'가 한국청소년재단과 함께 국내 청소년들의 웃음을 책임지는 전국 상영회를 진행 중이라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웅남이'는 인간을 초월하는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맞서는 ‘웅남이’의 좌충우돌 코미디 영화. 박스오피스 및 예매율, 좌점율 모두 상위권을 기록 중인 것은 물론, 남녀노소 불문하고 시종일관 유쾌하게 웃을 수 있는 영화로 호평이 가득하다. 이 가운데 '웅남이'가 한국청소년재단과 함께 청소년들에게 웃음을 안겨주기 위한 전국 상영회를 진행하고 있다는 훈훈한 소식을 전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국청소년재단과 진행 중인 '웅남이' 청소년 단체 상영회는 지난 3월 10일, 박성광 감독이 2023년 한국청소년재단 홍보대사로 새롭게 위촉되면서 진행하게 된 것. 지난 2022년, 한국청소년재단이 진행한 ‘시즌 17 사랑의몰래산타대작전’을 계기로 인연을 맺어 온 박성광 감독이 다시 한 번 청소년들에게 웃음을 안겨주기 위해 발벗고 나선 것으로, 상영회는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경기도 하남 등 전국 방방곡곡에서 진행 중이다. 

특히 '웅남이' 개봉일인 22일에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서울 상영회에는 한국청소년재단 김병후 이사장과 박성광 감독이 직접 찾아가 청소년들에게 인사와 응원을 전하며 잊지 못할 시간을 안겨주기도 했다. 

이와 같이 웃음 뿐 아니라 훈훈함까지 안겨준 '웅남이'는 관객들의 열띤 응원과 지지를 받으며 극장가에 웃음 폭탄을 안기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나도 모르게 크게 터져 나오는 웃음에 놀랐네~ㅋㅋ”(네이버 comm****), “오랜만에 맘껏 웃어봤네요”(네이버 stee****), “가볍게 빵빵 터지며 힐링할 수 있는 영화!”(CGV an****279) 등 쉴 틈 없이 빵빵 터지는 '웅남이'에 칭찬 릴레이를 이어가며 추천을 아끼지 않고 있다.

빅 웃음에 훈훈함까지 더한 '웅남이'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naver.com

즐거운 문화생활 JTN 미디어(주) / 연예·문화 전문 뉴스 JTN 뉴스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