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봄과 함께 찾아온 청춘 캠퍼스 로맨스 '여덟 번째 감각'이 개봉을 앞두고, 동시기 한국 영화 개봉작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서울에 갓 상경한 신입생 ‘지현’(오준택)이 모든 게 완벽한 복학생 ‘재원’(임지섭)을 만나게 되며 이제껏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감각에 눈을 뜨는 청춘 캠퍼스 로맨스 영화 '여덟 번째 감각'이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동시기 한국 영화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를 차지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3월 27일 오후 2시 30분 기준)

'여덟 번째 감각'은 청춘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혼란과 사랑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스토리와 신예 오준택, 임지섭의 훈훈하고 풋풋한 케미스트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파도와 함께 밀려오는 청춘들의 이야기”(인스타그램_cha****), “오준택 배우님과 임지섭 배우님의 케미가 돋보이던 영화! 출연하신 모든 배우님들도 매력적인 캐릭터들이라고 생각한다”(트위터_nad****), “중간중간 유머러스한 장면과 대사도 있고 스토리부터 엔딩까지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근래들어 제일 만족한 영화였어요!”(트위터_myl****), “연기를 잘하셔서 몰입하면서 잘 봤고 영상도 예뻤어요”(트위터_vel****), “서핑하는 장면에서는 같이 바다에 뛰어들고 싶은 기분”(트위터_now****) 등의 호평을 전하며 영화에 대한 추천 세례를 이어갔다.

개봉을 앞두고 동시기 한국 영화 개봉작 예매율 1위를 기록한 '여덟 번째 감각'은 3월 29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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