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따뜻한 위로를 건네며 전 세대를 사로잡은 영화 '오토라는 남자'가 실관람객들의 극찬에 힘입어 본격적인 입소문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영화 '오토라는 남자'는 나 혼자 사는 ‘오토’(톰 행크스)가 모든 것을 포기하려는 순간에 끼어드는 이웃들로 인해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흘러가는 유쾌하고 따뜻한 감동 스토리.

지난 29일 개봉한 영화 '오토라는 남자'는 개봉 전부터 사전 기대지수인 CGV 프리에그 지수 99%라는 높은 지수로 3월 극장가 최고 기대작으로 일찍이 관심을 모았다. 프리미어 상영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만난 관객들의 호평 세례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증폭시킨 '오토라는 남자'는 CGV 실관람평 지수인 골든 에그지수에서도 98%라는 놀라운 지수를 기록하며 실관람객들의 만족도를 입증했다.

실관람객들은 “따뜻한 봄날에 어울리는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영화”(인스타그램 @fr*********), “편안한 분위기의 힐링 영화. 주변 사람들과 함께 관람하면 좋을 것 같다”(인스타그램 h****), “보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힐링 영화”(CGV mo******), “따스함과 유쾌함이 모두 담겨 있는 가슴 뭉클한 휴먼 드라마” (CGV Eo******) 등 영화가 주는 따뜻한 힘에 대한 호평 세례를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믿고 보는 톰 행크스”(CGV Fa********), “톰 행크스의 연륜이 보이는 따뜻한 영화. 강력 추천!”(CGV CG***********), “톰 행크스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영화”(CGV ju*******) 등 까칠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오토’로 완벽하게 변신한 톰 행크스를 향한 극찬도 쏟아지고 있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않은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처럼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로 따뜻한 입소문으로 본격적인 흥행에 시동을 건 영화 '오토라는 남자'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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