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전 세계가 사랑한 이 시대 최고의 마스터피스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이 故 장국영 추모 20주기인 바로 내일(1일)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은 경극을 사랑한 두 남자의 사랑과 질투, 그리고 경극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영화.

거짓말처럼 우리의 곁을 떠난 배우 故 장국영의 추모 20주기인 바로 내일(1일), 그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담은 영화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이 다시 한번 관객들을 찾는다. 

영화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은 세계적인 거장 첸 카이거 감독이 선사하는 환상적인 미장센과 아름다운 스토리, 장국영의 삶과 닮은 혼신의 연기를 볼 수 있는 작품으로, 시간이 흘러도 잊히지 않는 명작의 여운을 선사하며 진정한 마스터피스로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아왔다. 故 장국영의 추모 20주기인 4월 1일 관객들과 만나는 이번 개봉은 다시는 함께 할 수 없어 더욱 가슴 아픈 그 이름, 장국영을 향한 그리운 마음을 담아 오랜 시간 그를 추억하는 많은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4월 1일(토)부터 진행되는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굿즈 상영회의 예매 오픈 동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기염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어 본격적인 개봉을 앞두고 다시 한번 ‘패왕별희’ 신드롬 열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이 시대 최고의 명작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은 故 장국영 추모 20주기를 맞이하는 바로 내일(1일)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naver.com

즐거운 문화생활 JTN 미디어(주) / 연예·문화 전문 뉴스 JTN 뉴스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