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액션 프랜차이즈 최강자 '존 윅 4'가 전 세계 12인의 작가의 개성 넘치는 아트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존 윅 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이번에 공개된 '존 윅 4' 12종의 아트 포스터는 전 세계를 대표하는 일러스트 작가들이 각자의 개성에 맞춰 작품을 완성했다. 한국, 미국, 프랑스, 일본 등 전 세계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일러스트 작품들이 눈을 뗄 수 없을 정도의 높은 퀄리티와 화려한 채색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소장 욕구를 자극시킨다. 한편, 국내에서는 ‘한토 그래프’ 작가가 대표로 선정되어 '존 윅 4' 아트 포스터에 참여했다. ‘한토 그래프’ 작가는 매 작품마다 파스텔 컬러를 활용하여 매력적인 채색으로 인물들의 감성을 잡아내 사랑받고 있는 작가로 [종이의 집: 공동경제 구역], [마이네임] 등의 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한토 그래프’ 작가가 참여한 '존 윅 4'의 아트 포스터는 다른 작가들이 표현하기 힘든 감성을 색연필과 손그림을 통해 표현하였다. 다른 작가들이 액션에 집중했다면 생각에 잠긴 ‘존 윅’과 ‘그라몽 후작’을 대면하기 위해 향하는 뒷모습을 통해 자유를 쟁취하기 위한 힘든 여정이 잘 느껴지게 구성했다. 이렇듯 색연필 손그림으로 자신의 실력을 뽐내며 한국 대표로 참여한 ‘한토 그래프’ 작가의 아트포스터는 '존 윅 4'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감상한 ‘한토 그래프’ 작가는 “존 윅 만이 그릴 수 있는 가장 화려한 색깔의 액션, 큰 스크린으로 만나야 하는 영화”라고 극찬을 남기기도 했다. ‘한토 그래프’ 작가의 아트 포스터는 롯데시네마 아트 카드로도 만날 수 있으며 작가의 인스타를 통해서도 특별 공개할 예정이다.

전 세계 일러스트 작가들의 개성으로 탄생한 일러스트 포스터를 공개한 '존 윅 4'는 오는 4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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