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칸영화제 역사상 최초! 75주년 특별기념상 수상에 빛나는 다르덴 형제 감독 최고의 감동 걸작 '토리와 로키타'가 5월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과 다르덴 형제 감독 내한 소식을 알렸다.

제75회 칸영화제에서 칸영화제 역사상 최초로 75주년 특별기념상을 수여하며 존경을 표한 다르덴 형제 감독의 '토리와 로키타'가 5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국내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소식을 전했다. 바로 '토리와 로키타'가 4월 27일 개막하는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었고, 영화제에 다르덴 형제 감독이 최초로 방한을 확정한 것.

'토리와 로키타'는 지켜주고 싶은 남매 토리와 로키타가 서로에게 보호자가 되어주며 함께 살아가고 살아남기 위한 이야기를 그린 감동 걸작.

'토리와 로키타'는 칸영화제 역사상 최초, 제75회 칸영화제 75주년 특별기념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거장 감독 다르덴 형제의 작품으로 칸영화제 공식 상영 후, 10분간의 감동적인 기립 박수를 받으며 해외 언론 매체의 뜨거운 극찬을 받았다. 해외 언론은 “거부할 수 없고 깊은 감동을 주는 영화”(DEADLINE), “강렬하다”(THE NEW YORK TIMES), “휴머니즘이 넘치는 드라마”(THE WRAP), “다르덴 형제 감독의 걸작”(TRANSFUCE), “마스터 클래스. 다르덴 형제 감독의 가장 아름다운 영화”(POSITIF) 등 극찬을 쏟아내 다르덴 형제 감독 최고의 감동 걸작 탄생을 알렸다.

다르덴 형제 감독 최고의 감동 걸작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토리와 로키타'가 4월 27일에 개막하는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국내 영화 팬들을 만난다. 특히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진행되는 전주국제영화제 일정에 맞춰 다르덴 형제 감독이 내한하며 영화제 기간동안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국내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거장 다르덴 형제 감독의 첫 번째 내한 소식과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 소식을 전한 '토리와 로키타'는 다가오는 5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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