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레전드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 4'가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존 윅 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최초, 최고의 성적으로  월드와이드 2억 5천 4백만 달러 메가 히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존 윅 4'가 국내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영화관입장권 통합 전산망 4/8 17시 기준)에 올랐다.  

예비 관객들의 기다림이 뜨겁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이번 예매율 1위는 '존 윅 4'에 이어  '스즈메의 문단속', '리바운드' 등이 다음을 이었으며 개봉이 가까워 올수록 더욱 예매 격차는 벌어질 전망이다. 

'존 윅 4'는 이렇다 할 대형 액션이 부재 했던 극장가에 단비 같은 작품이 될 예정으로 부진했던 극장가에 봄 바람을 몰고 올 영화로 기대 받고 있다. '존 윅 4'는 8, 9일(토, 일요일) 양일간 유료 시사회를 통해 관객을 만나며 입소문 몰이 속에 12일 개봉을 맞이하겠다는 전략으로 시리즈 사상 최고의 흥행을 기대하고 있다. 

‘키아누 리브스’가 영화가 어떠하냐는 질문에  “한마디로 미쳤다”라고 밝힌 소감이 현실이 되고 있는 '존 윅 4'. 시그니처 액션을 뛰어넘는 새롭고 아찔한 액션과 매력 넘치는 존 윅 유니버스 그리고 새로운 동맹과 뉴 빌런의 서사를 들고 전설을 쓰기 위해 4월 12일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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