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대한민국을 다시 한번 뒤흔든 '아기공룡 둘리 : 얼음별 대모험 리마스터링'이 뉴스 타임을 장악하며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국민 캐릭터 ‘아기공룡 둘리’가 '아기공룡 둘리 : 얼음별 대모험 리마스터링'으로 27년 만에 다시 극장으로 귀환해 전 국민의 추억과 동심을 일깨우며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MBC, KBS, SBS, YTN, JTBC, MBN, 연합뉴스TV 등 방송국의 대대적 보도와 원작자 김수정 감독에게 쇄도하는 인터뷰까지 역대급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는 가운데 이러한 관심은 관객의 선택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아기공룡 둘리 : 얼음별 대모험 리마스터링'은 '범죄도시3',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인어공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등의 대작과 '포켓몬스터DP: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배꼽 닌자수비대'등 해외 애니메이션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지친 마음을 토닥여준 고길동의 편지와 입체 오리지널 티켓, 고길동 변신 뱃지 등 상상 그 이상의 영화 굿즈들이 어른이의 덕심을 자극하며 열광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이에 배급사 워터홀컴퍼니는 뜨거운 관심에 응답해 고길동의 편지를 실물로 증정하는 특급 이벤트를 마련했다. 고길동 아저씨의 따뜻한 위로가 담긴 정성스러운 편지와 직접 이름을 써넣을 수 있는 포스트잇으로 구성된 편지 세트는 6월 6일부터 메가박스와 씨네Q에서 영화 관람자 대상으로 선착순 증정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씨네Q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수도 없이 보던 둘리인데 왜 이렇게 새롭게 재미나는지 강추 강추합니다~”(CGV_한*), “둘리의 초능력은 지금도 유효하다”(CGV_헷**), “둘리가 이렇게 재밌는 만화인지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캐릭터 하나하나 다 빛나는, 보는 것만으로 행복해진다.”(메가박스_xxxx24**), “엄마 손 잡고 극장 가던 꼬마들이 엄마아빠가 되어 다시 돌아왔다.”(메가박스_psh9108**), “내 추억의 영화를 요즘 어린이들도 웃어줘서 같이 행복해지는 시간이었다.”(롯데시네마_김**), “잘 모르는 10살 7살 아이도 너무 웃으면서 재미있다고 자랑하네요~”(롯데시네마_김**), “둘리 최고. 국산 애니들이 이렇게만 뽑아주면 좋겠다”(롯데시네마_서**) 등 감동적인 리뷰를 남기며 관람을 독려하고 있다. 특히, 어른과 아이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유일무이한 세대 초월 콘텐츠로 강력 추천하며 N차 관람의 의지를 표하고 있어, 둘리 열풍은 장기상영을 예고하며 쉽게 꺼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기공룡 둘리 : 얼음별 대모험 리마스터링'은 1996년 개봉한 원작을 디지털 복원한 작품으로 한층 선명해진 화질과 다채로운 색감, 원작의 의도를 완벽하게 되살린 화면비로 우리를 다시 찾아왔다. 40년간 촘촘히 쌓인 둘리와 우리의 시간, 우주만큼 무한한 추억의 세계로 다시 한번 모험을 떠날 시간이다.

'아기공룡 둘리 : 얼음별 대모험 리마스터링'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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