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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스펜스 스릴러 '더 도터', 10월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공개




[JTN뉴스 박선후 기자] 소년원에 수감된 14세 소녀 임산부와 아이를 가질 수 없는 한 부부 사이에 비밀스러운 거래가 성사되면서 일어나는 비극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더 도터'가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 짓고, 스산한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부부와 소년원에 수감된 10대 임산부 사이에서 비밀스러운 거래로 인해 일어나는 비극과 인간 내면의 뒤틀린 욕망을 그려낸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 '더 도터'가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영화 '더 도터'는 스페인 안달루시아에 위치해 있는 아름다운 하엔 지방을 배경으로 외부와 고립된 환경에서 비뚤어진 욕망으로 인해 일어난 비극을 그려낸다. 깊은 산속 인적 드문 집, 외부인으로부터의 고립과 등장인물들의 팽팽한 갈등 그리고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스토리까지 꽉 찬 스릴러 장르 요소들로 극강의 서스펜스를 기대케 한다. 메가폰을 잡은 마누엘 마틴 쿠엔카 감독은 영화를 세 개의 계절에 걸쳐 찍으며 봄은 희망, 가을은 위기와 변화 그리고 겨울은 죽음을 상징하며 계절에 따라 시간의 흐름을 영화적으로 묘사하려 했다고 전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높인다. 계절이 지나며 ‘이리네’의 배가 불러옴과 동시에 그녀의 마음속에 자라나는 모성애와 그녀를 돌봐 주는 조건으로 아이를 받기로 했던 한 부부의 대립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깊어지며 극강의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감독은 미성년 임산부 ‘이리네’ 역을 캐스팅하기 위해 2,000명의 아이들과 오디션 과정을 거쳐 배우 이리네 비구에스를 캐스팅했다고 전한다. 영화에서 선보일 그녀의 모성애 연기는 관객들의 몰입감을 한층 더 높여줄 예정. 여기에, ‘이리네’에게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는 ‘하비에르’ 역에는 영화 '어떤 작가'에서 호연으로 제32회 고야상 남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스페인 국민 배우 하비에르 구티에레즈가 맡아 시선을 더욱 모은다. 그는 이외에도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입증 받아온 가운데, 이번 작품에서도 선과 악의 경계에선 인물을 밀도 있게 그려내 영화의 완성도를 높일 전망이다. 또한, 영화는 제47회 토론토 영화제(TIFF) 초연 이후 제34회 아세칸 어워즈(ASECAN Awards)에서 감독상과 작품상 등을 수상하였고 제10회 필름 데이즈 어워드 (Dias de Cine Awards)를 비롯한 기타 영화제에서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스페인의 대표 영화 시상식인 고야상과 유수의 영화제에서 노미네이트 되기도 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영화의 배경이 된 스페인 안달루시아 하엔 지방의 광활한 풍광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10대 임산부 ‘이리네’를 중심으로 아이를 가질 수 없어 고민하던 ‘하비에르’와 ‘아델라’ 부부가 각기 다른 곳을 바라보며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은 ‘인간의 욕망 그 선을 넘다’라는 카피 문구와 함께 세 인물 사이에 어떤 비극이 일어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소년원에 수감된 임산부 10대 소녀와 한 부부가 위험한 거래를 하며 드러나는 인간의 본성과 숨막히는 서스펜스 스릴러를 그린 영화 '더 도터'는 오는 10월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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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박선후 객원기자 jtn@jtn.co.kr
  • 기사입력 : 2023-09-2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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