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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섹슈얼 서스펜스, 영화 '킬러 인사이드 미'

케이시 애플렉, 제시카 알바의 캐스팅으로 화제...7월8일 국내 개봉


[JTN뉴스 유진희 기자] 영화 '킬러 인사이드 미'가 오는 7월8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킬러 인사이드 미'는 모든 것이 우아하고 완벽한 보안관이 콜 걸과 치명적인 육체적 관계를 맺게 되면서 자신의 숨겨진 본능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섹슈얼 서스펜스다.

모든 것이 우아하고 완벽한 조건을 가졌으나 비밀스러운 보안관 '루 포드' 역에 케이시 애플렉이, 그를 유혹하는 콜 걸 '조이스'역을 제시카 알바가 맡아 캐스팅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작품.

지난 '60회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돼, 첫 프리미어 상영 직후 숱한 화제와 논란을 야기하며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은 바 있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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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유진희 기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10-06-0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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