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1851년 조제약국에서 시작한 160년 전통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4월 지구의 달을 맞아 지구를 위한 ‘2012 Love the Earth 캠페인’으로 환경 사랑에 앞장선다.

첫 번째로 키엘이 지구를 사랑하는 작은 실천의 일환으로 ‘지구 사랑 키엘 텀블러 이벤트’를 진행한다.

키엘에서 당일 5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고 지구 사랑 캠페인에 1천원을 기부하는 고객에게 키엘의 지구 사랑 텀블러를 증정하는 것.

텀블러 디자인은 화이트 & 블루 컬러의 2종으로 키엘의 대표 제품인 수분 토너 ‘울트라 훼이셜 토너’와 남성 라인의 시그너처 제품인 ‘훼이셜 퓨얼’이 디자인 되어 있다. 이벤트는 3월 30일부터 소진 시까지 1인 1개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모인 기부금은 한국의 ‘오래된 나무 살리기’에 기부될 예정이다.

두 번째는 ‘공병카드 더블 스탬프 이벤트’로 용기사용량을 줄여 환경 오염을 줄이고 버려지는 것들을 최소화 하는 키엘의 철학이 담긴 환경 보호 정책 프로그램이다. 3월 30일부터 한 달간 울트라 라이트 데일리 UV 디펜스’ 더블사이즈를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2012년 12월까지 제품 구매 개수 또는 횟수와 관계없이 1인당 공병 1개에 2개의 스탬프 혜택을 제공하고 공병 수량에 따라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다.

지구의 달 맞이 키엘의 ‘2012 Love the Earth’ 캠페인은 전국 39개 백화점 키엘 매장과 삼청동 키엘 부티크에서 진행된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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