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여행 콘셉트’가 화두로 떠오르며 스타들의 여행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극 중에서 자연스럽고 다양한 자신의 모습을 선보이며, 더불어 나만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해야 하는 여자 연예인들 사이에서 독특한 캐리어 백이 포착되고 있는 것.

소노비 관계자는 “캐리어는 공항 패션을 연출하는 결정적인 아이템이다. 보통 특별한 포인트가 없는 검은색 캐리어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지만, 다소 투박해 보일 수 있는 단점이 있다” 며 “이에 트렌디한 여자 연예인들 사이에서는 일러스트 캐리어가 새로운 포인트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빈티지한 분위기가 물씬 나는 패치 일러스트 캐리어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의 여주인공 이윤지는 이색적인 일러스트 캐리어 백을 선택해 사랑스러운 ‘광블리룩’을 완성했다.

이윤지의 선택을 받은 캐리어 백은 소노비의 ‘트레블러스 트롤리 백’이다. 여행지에서 모은 티켓이나 스티커를 붙인 듯한 빈티지한 일러스트가 돋보인다.

여행의 향수와 설레임을 불러 일으키는 디자인과 패브릭 소재를 더해 심플한 차림에도 캐주얼한 포인트를 준다. 또한 같은 라인의 뷰티케이스가 마련되어 있어 수납 공간이 적을 시 추가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특히 이 가방은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의 여주인공인 ‘전소민’도 여러 회에 걸쳐 착용해 ‘전소민 캐리어 백’으로 문의가 쇄도한 바 있다.

아티스트 감각의 일러스트를 더한 하드케이스 캐리어

개그우먼 김지민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개그우먼 특집'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차림과 독특한 컬러감의 캐리어백을 들고 센스 있는 패션 감각으로 호평을 받았다.

그녀가 착용한 소노비의 ‘아티스트 바이 소노비(Artist by SONOVI) with 김영훈’라인의 트롤리 백으로 알려졌다. 민트색 바탕에 화려한 스트라이프 패턴을 가미한 이 가방은 현대적인 감각으로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뿐만 아니라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소재를 적용해 여성들이 사용하기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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