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토털 패션 그룹 ㈜이에프씨(Esquire Fashion Company, 대표: 정휘욱, www.esquire.co.kr)가 전개하는 남성을 위한 프레스티지 슈즈 브랜드 알쿠노(Alcuno)는 심플하고 편안한 옷차림이 늘어나는 여름철에 비즈니스맨의 패션 감각을 돋보이게 하는 ‘슬립온’ 슈즈를 출시했다.
 
‘슬립온’ 슈즈는 끈이나 버클 등 구두를 조아주는 장치가 별도로 없어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슈즈로서, 정장과 캐주얼 모두에 잘 어울리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최근에는 정장을 포함한 바지의 길이가 짧아지는 것이 남성 패션의 주요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패션을 완성하는 슈즈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발목이 드러나면서 자연스럽게 슈즈와 양말로 시선이 가기 때문이다.

특히 편안한 옷차림이 증가하는 더운 여름철에는 세련된 스타일과 비즈니스 맨으로서도 품위를 모두 갖출 수 있는 슬립온 슈즈는 남성의 필수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알쿠노의 슬립온 슈즈는 이태리산 최고급 소가죽을 사용해 부드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강조되었으며, 발을 편안하게 감싸는 전통적 풀모카 공법을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수작업 느낌이 나는 스티치를 장식적 요소로 가미했으며, 최신 유행의 컬러 양말과 다양하게 매치할 수 있는 그린 등 유니크한 컬러를 더해 자칫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슬립온 슈즈를 패션 슈즈로 만들어낸 것이 특징이다.

알쿠노 관계자는 “최근 비즈니스 맨들의 복장이 다양해지면서 정장과 비즈니스 캐주얼 모두에 잘 어울리는 구두를 원하는 남성들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라며 “특히, 바지의 길이가 짧아지는 유행 덕분에 은근하게 패션 감각을 연출하는 센스를 갖춘 남성들에게는 알쿠노의 슬립온 슈즈가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알쿠노의 슬립온 슈즈는 전국 주요 에스콰이아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가격은 37만9천원이며, 색상은 블랙 및 다크 그린, 두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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