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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현대백화점, 사랑의 자선 바자회 진행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이 8일부터 11일까지 세계 패션그룹 F.G.I와 공동으로 사랑의 자선 바자회를 진행한다.
이번에 50회째를 맞는 사랑의 자선 바자회는 시각장애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행사로, 바자기금은 시각장애 어린이 개안수술 비용으로 사용된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 유명 패션디자이너들이 기증한 의류 1천여벌과 최고 80% 할인한 의류들을 판매할 예정이다.
JTN 윤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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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09-09-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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