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메디컬스킨케어 전문기업 에이치투메디(대표 김병호)는 국내 피부 의료기기 기업 더마유와 라라라 메디컬전문 솔루션(라라필) 총판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더마유는 X-WAVE, ReNOVA 등의 의료장비를 유통하고 있는 국내 대표 메디컬 총판사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더마유는 라라라(LHALALA)의 상품 유통 및 판매를 담당하며 양사는 마케팅, 영업 협력을 통한 메디컬 시장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라라라는 LHA (Lipo hydroxy acid)와 알칼리 솔루션을 결합한 더블 필링 솔루션제이다. LHA는 4세대 필링 성분으로 피부 자극이 매우 적으며 피부의 붉음증과 다운타임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 다음날 바로 일생생활이 가능한 것이 이 솔루션이 장점이다.

라라라 솔루션은 각질제거와 색소침착에 뛰어나 색소 레이저나 기타 시술과 병행 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또한 솔루션에 지질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피부에 단백질을 공급하여 피부의 코어를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에이치투메디는 김병호 대표는 ”다년간 피부임상으로 개발된 라라라 솔루션을 통해 메디컬 시장에서의 활동영역을 넓히고 더마유와 협력하여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향후 에이치투메디는 피부 재생 및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재생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며 제품은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년 초 재생라인 런칭 시 라라라와 함께 회사 매출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구축한 영업망을 통하여 우수 병·의원에 납품할 계획이며 런칭 전 사전예약에서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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