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데일리 워크웨어 브랜드 ‘노이스(NOICE)’가 롯데백화점 잠실에 새롭게 매장을 오픈했다.

2021년 론칭 후, 매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완성도 높은 워크웨어 룩을 선보이고 있는 노이스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런칭 첫 해에 빔즈, 컬티즘 등 해외 유명 편집샵 12개 매장 입점을 통해 지난 시즌 해외 수출 금액이 10억원에 달하는 등 노이스 만의 컬러와 룩을 사랑하는 마니아층을 확보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노이스는 주요 고객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카시나 한남점 이후 두 번째 오프라인 매장인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오픈한다. 특히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2021년 기준 1조 8천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여 롯데백화점 지점 중 가장 높은 매출, 국내 백화점 매출 순위 2위에 달하는 명실상부 탑 지점이다. 최근 경험 중심의 새로운 패션 플랫폼으로 거듭난 백화점 매장을 고객 경험의 채널로 활용하려는 노이스 전략의 첫 백화점 매장이 되었다.

노이스 관계자는 “이번 매장 오픈을 통해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통한 노이스만의 새로운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노이스는 22 SS 시즌 롯데백화점 잠실점 오픈을 시작으로 고객의 접점을 고려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순차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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