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이탈리아 럭셔리 스포츠 웨어 브랜드 스톤아일랜드(STONE ISLAND)가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시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프로토타입 리서치(Prototype Research Series)의 여섯 번째 시리즈를 공개했다.

올해로 여섯 번째 시리즈를 공개하는 스톤 아일랜드의 리미티드 에디션 프로토타입 리서치는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철학을 바탕으로 아직 산업화되지 않은 소재 및 실험 프로세스를 끊임없이 연구하기 위해 구성된 스페셜 프로젝트이다.

이번 시즌의 공개한 “코어 숏 피쉬테일 파카”는 탁월한 품질을 자랑하는 케블라(Kevlar®)사의 연구개발팀과 스톤 아일랜드가 협업하여 제작한 패브릭으로 완성한 옐로우 컬러의 올 오버 패턴 아우터이다. 의상 전면에는 벨크로 여밈 마감과 내부의 탈부착 가능한 후드 장식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레진 가공 처리를 통해 가볍지만 강한 내구성과 열 보온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기모노 슬리브 형태로 전면의 핸드 포켓, 왼쪽 소매의 스톤아일랜드 흰색 배지로 의상의 포인트를 주었다.

한정판으로 판매되는 스톤 아일랜드의 코어 숏 피쉬테일 파카는 7월 12일 화요일 스톤 아일랜드 공식 웹사이트에서만 단독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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