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세계적인 여행,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브랜드 투미(TUMI)가 활기와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로 2025년 봄 시즌의 문을 연다. 창립 50주년이라는 중요한 이정표를 맞은 이번 시즌은 전통과 혁신, 지속적인 성과로 가득한 투미의 업적을 기념하고 자축하는 시간이다. 지난 반세기 동안 투미는 탁월한 장인 정신부터 획기적인 혁신을 아우르며 시대를 초월한 럭셔리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2025년 봄 컬렉션은 고대와 현대의 영향을 조화롭게 결합해 투미의 시초가 된 페루의 매력과 활기를 강조했다. 이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품질, 성능에 대한 투미의 헌신적 노력을 반영하고 있으며, 모든 제품이 세련미를 갖춘 동시에 투미 고객의 역동적인 라이프스타일에 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컬렉션은 봄 한정 캡슐 컬렉션으로, 페루의 눈부시게 아름다운 풍경과 북적이는 시장에서 영감을 받은 다채로운 색채에 대한 경의를 담았다. 대표적인 컬렉션은 보야저(Voyageur), 조지카(Georgica), 알파 브라보(Alpha Bravo), 19 디그리(19 Degree) 및 투미 여행용 액세서리 컬렉션에서 엄선된 제품들로 구성됐다.

패션과 기능성이 조화를 이룬 새 컬렉션은, 레드/라임 카멜레온, 내추럴/샌드 등 눈길을 사로잡는 패턴과 페루의 아름다운 자연을 드러내는 다양한 시즌 장식으로 생동감을 더한다.

사무실, 야외 등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고성능 필수 아이템으로 유명한 알파 브라보 컬렉션은 봄을 맞아 한층 활기차게 변신했다. 백팩, 토트백, 여행용 키트 등으로 구성된 이 다용도 컬렉션은 봄을 맞아 최신 색상인 레드/라임 카멜레온 컬러로 제공된다. 야외활동에 적합한 노마딕 익스페디션(Nomadic Expedition) 한정 컬렉션은 세련된 블랙 오닉스 컬러로 출시된다. 스타일과 내구성이 조화를 이룬 이 컬렉션은 모든 모험에 적합하다.

이번 시즌 여성용 제품은 생기 있는 실루엣과 색상으로 새롭게 변모했다. 데일리부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보야저 컬렉션은 여성들의 일상적인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맞춤 제작됐다. 2025년 봄 컬렉션은 라군, 라벤더, 등의 참신한 시즌 컬러와 함께 시크함이 돋보이는 에보라 호보(Evora Hobo) 실루엣을 선보인다.

아울러 여성용 조지카 컬렉션은 부드러운 핑크 릴리를 포함한 새로운 색조로 활기를 더했다.

투미를 대표하는 19 디그리 컬렉션은 이번 시즌 라군, 라벤더 등 생기 가득한 최신 컬러로 돌아왔다. 안데스 직물의 생생한 색감을 부각시킨 이리데센트 더스크(Iridenscent Dus)는 미래지향적인 팔레트와 세련된 건메탈 액센트가 돋보이는 새로운 시즌 컬러다. 아울러 투미는 넉넉한 분할형 내부와 통합형 디바이더를 갖춰 장거리 여행과 버킷리스트 모험에 최적화된 신제품 롤링 트렁크(Rolling Trunk)도 공개했다.

투미는 이번 시즌의 페루 테마를 기념해 모든 여행자의 스타일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멋진 가방 참(charm)들을 선보인다. 안데스 산맥의 풍부한 문화유산과 예술성을 반영한 이 참들은 모험정신과 개성을 담아 하나 세심하게 제작됐다.

한편 투미의 최신 소식은 인스타그램(Instagram)과 페이스북(Facebook)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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