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주방생활용품 제조·유통 전문업체 (주)라이프마스터는 개성 있고 편리한 주방생활을 지향하는 식재료 맞춤보관용기 배배락커스텀(이하 배배락)을 브랜드 ‘생활엔’에서 홈쇼핑을 통해 지난 6월 2일 성공적으로 런칭했다고 밝혔다.

‘생활엔 배배락’은 '배배꼬다‘라는 의태어에서 착안해 브랜드 네임을 창안하였고, 최근 음식물 소분과 신선보관에 대한 소구가 점진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냉장/냉동을 편히 사용 가능한 제품을 출시하고자 식재료 맞춤보관용기라는 컨셉으로 기획됐다.

편리한 냉동실 사용을 위해 “엘라스토머” 소재를 사용하고, 냉장 보관시 세균번식 억제를 위해 “나노실버”라는 항균소재를 적용해 용기가 부드럽게 휘어지는 강점과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등 세균 번식을 억제해 음식을 더욱 안심하고 보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트렌드에 민감한 현대인들의 만족을 위해 다양한 컬러를 활용하여 개성을 살렸고, 타 사와는 차별화된 방향으로 소구 포인트를 잡아 단순 보관용기가 아닌, 재료와 용기의 컬러 매칭을 통해 활용도를 높였으며, 네스터블 형태로 제품을 겹쳐서 보관할 수 있어 공간 차지에 대한 부담감을 확 줄였다.

날이 더워지는 요즘 자주 버려지는 식재료들을 위해 연구된 배배락은 항균 테스트(FITI연구원, 대장균/황색포도상구균 ) 99.9% 이상을 통과했고, -30℃부터 +110℃까지 견딜 수 있는 내열·내한 테스트를 통과하여 전자레인지 및 식기세척기에 사용이 편리하고, 주방 어디서든 모든 식재료를 보관방법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또한, 많은 소비자들이 우려하는 비스페놀A 및 기타 유해물질 등도 용출 검사를 통하여 유해물질 불검출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라이프마스터 이돈규 대표는 “배배락은 식자재 마트 및 창고형 매장 등에서 대용량 식자재 구매가 증가함에 따라 음식을 소분해 보관하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기획한 제품”이라며 “냉장고 속에서도 서식하는 저온균을 방지해 다가오는 여름철 배배락으로 깔끔하고 안전한 주방생활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생활엔 배배락’은 현재 자사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생활엔'과 현대 홈쇼핑에서 구매 가능하며, 추후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여 최적화된 제품 배배락을 통해 즐거운 주방생활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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