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홈카페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며 집에서도 카페처럼 커피를 즐기는 문화가 일상 속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이제 홈카페는 단순히 카페를 대신하는 공간이 아니라, 나만의 커피 취향을 실현하고 하루의 기분을 전환하는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무더운 여름철에는 시원한 아이스 커피를 집에서 간편하면서도 감각적으로 즐기려는 수요가 높다. 이에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는 여름철 홈카페 경험을 보다 풍성하게 만들어 줄 대표 아이템 라인업을 제안한다. 캡슐부터 우유 거품기, 글라스까지 다양한 제품 구성을 통해 집에서도 완성도 높은 아이스 커피를 즐길 수 있게 돕는다.

네스프레소의 ‘아이스 레제로’와 ‘아이스 포르테’는 매 여름 시즌마다 주목받는 대표적인 아이스 커피 전용 캡슐이다. 뿐만 아니라 커피 애호가들이 기다려온 ‘콜드 브루 스타일 인텐스’도 돌아왔다.

‘아이스 레제로’는 에티오피아와 인도네시아산 아라비카 원두를 라이트 로스팅하여 산뜻하고 마일드한 과일향과 곡물향의 조화가 일품이다. 깔끔한 풍미로 차가운 물이나 우유를 더해 아이스로 즐기기 좋다. ‘아이스 포르테’는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에티오피아산 원두를 다크 로스팅한 블렌드로, 구수한 곡물향과 우디향이 어우러진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콜드 브루 스타일 인텐스’는 브라질산 버번과 과테말라산 아라비카 원두를 라이트 로스팅하여 콜드 브루 특유의 깔끔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제공한다. 특히 물탱크에 차가운 물을 넣고 얼음을 채운 컵 위에 바로 추출해 잘 저어 마시면 이상적인 여름철 아이스 커피를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아이스 커피의 질감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고 싶은 소비자에게는 ‘에어로치노 4’를 추천한다. 커피전문점 수준의 우유 거품 및 부드러운 스팀 우유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프리미엄 밀크 디바이스로, 차가운 우유도 부드럽고 크리미한 폼으로 완성할 수 있다. 라테, 카푸치노, 마키아토 등의 다양한 커피 레시피에 활용 가능하며, 스테인리스 스틸 바디와 원터치 조작, 간편한 세척 등 실용성과 디자인 모두를 갖춘 홈카페 필수 아이템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아이스 커피의 풍미를 섬세하게 즐기고 싶다면 ‘리빌 콜드 커피 글라스’도 좋은 선택이다. 오스트리아 와인 글라스 전문 브랜드 ‘리델(Riedel)’과 협업해 탄생한 테이스팅 글라스로, 머그 사이즈의 아이스 커피도 담을 수 있는 넉넉한 용량과, 아이스 커피의 섬세한 아로마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아이스 큐브가 정교한 크리스털 유리에 찰랑이며 부딪힐 때마다 커피의 향을 깊게 퍼뜨려 몰입감 있는 아이스 커피 모먼트를 선사한다.

이번 여름, 다양한 네스프레소 여름 라인업과 함께라면 나만의 취향과 계절을 담은 특별한 홈카페 경험을 완성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전국 네스프레소 부티크와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홈카페로 즐기기 좋은 여름 시즌 한정 레시피는 공식 인스타그램(@nespress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naver.com

즐거운 문화생활 JTN 미디어(주) / 연예·문화 전문 뉴스 JTN 뉴스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