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말레이시아 '구르메 페스티벌'이 오는 10월1~3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30개 레스토랑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구르메 페스티벌'은 전통의 다채로운 음식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이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축제다.

올해는 말레이식, 중국식, 인도식을 비롯해 일본, 태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스위스, 레바논 등 다양한 나라의 메뉴가 선보인다.

축제 참가자들은 시식 기회를 갖는 것은 물론 호텔, 스파, 골프, 의료 관광 등 다양한 주제와 연계된 특별 투어 패키지를 통해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유진희 star@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