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평균키가 점점 커지고 있는 요즘 우리 아이는 왜 이렇게 작을까? 고민하는 부모들이 많다.

또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허리통증과 어깨통증을 호소하는 아이들도 많다.

운동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지만 학교와 학원 등 공부하느라 지친 아이들에게 운동을 시키기엔 걱정과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

12세 152cm를 가진 지금의 동현이 부모님도 이러한 고민을 갖고 Team Hope를 찾아왔다.

아이들은 기본적인 스트레칭만으로도 쑥쑥 자랄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다음은 문선영 트레이너가 제안하는 성장기 운동법!

동현이의 성장운동 – 하체 쪽 성장판 자극하는 스트레칭

키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성장판은 발목, 무릎, 고관절부위의 역할이 크다.
특히 무릎주위의 성장판은 다리길이 성장에 굉장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고관절은 가장 마지막에 닫히는 성장판이다.

1) 양쪽다리를 쭉 펴고 발끝을 당겨줍니다. 유연성부족으로 손이 닿지 않을 경우 양손으로 정강이를 잡습니다. (10~20초)
2) 엎드려서 한쪽 다리를 구부리고 손으로 당겨줍니다.(10~20초)
3) 양쪽 발바닥을 맞대고 상체를 숙여줍니다.(10~20초)
4) 다리를 양쪽으로 최대한 넓게 벌리고 상체를 숙여줍니다.(10~20초)

문선영 트레이너가 말하는 동현이의 성장 TIP!

성장호르몬은 뼈성장 뿐만 아니라 근육성장, 지방분해를 하는 역할을 합니다.
급성장기의 아이들은 하루 7~8시간의 수면시간이 필요하고 성장호르몬도 잠이 깊이 든 후에 가장 많이 분비가 됩니다. 소아기와 청소년기때 가장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시기를 놓치지 마시고 아이들의 키성장과 건강을 위해서 반드시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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