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진주남강유등축제 홈페이지 http://www.yudeung.com/)

코레일 부산지사와 진주시가 유등축제에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위해 기차여행 상품 선보여

무더웠던 여름날을 뒤로 하고 앞으로 다가올 가을을 맞이하기 위한 재정비로,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는 유명한 축제에 가보는 건 어떨까?
문화체육관광부가 무려 3년 연속으로 최우수 축제로 선정한 2008 진주 유등축제에 가면 빠르지만 부드럽게 다가오는 가을을 느껴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하지만 가고는 싶지만 너무나 유명한 축제라서 사람들이 너무 많아 교통편이 걱정인 분들이 있다면 절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번 유등축제에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위해 코레일부산지사와 진주시가 함께 “2008진주남강유등축제 기차여행” 상품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이 기차에 탑승하면 먼저 관광객들을 위한 이벤트와 선물이 준비되어 있으며 또한 아름다운 낙동강변이 관광객들을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맛보기로 살짝 충족시켜준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교통대란의 빠져 괜히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진주역에서 축제장까지의 거리는 1km 남짓으로 가까운 거리이기 때문에 그냥 가벼운 몸으로 와서 축제를 즐기기만 하면 된다.
물,불,빛 그리고 우리의 소망이라는 주제로 10월 1일부터 열리는 2008진주남강유등축제에 가서 올해 여름의 마지막과 가을의 처음을 경험해보길 바란다. 

여행뉴스 놀터
신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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