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반포동 JW 메리어트호텔서울은 지하철 9호선 개통 기념으로 오는 8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주는‘999 이벤트’를 마련했다.

LL층에 위치한 와인바 바루즈는 매주 토요일 바루즈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생맥주 1잔을 999원에 제공한다. 별도의 시간 제한은 없으며 저녁 6시부터 새벽 2시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한 9월부터 전 세계 특급 호텔만 돌며 공연을 해온 실력파 라이브 가수 존 워너(JOHN WARNER)의 환상적인 무대도 마련될 예정이다.

2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메리어트 카페는 3호선과 7호선, 9호선까지 총 3개의 지하철 라인이 연결되는 것을 기념하는 의미로 9월말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저녁 뷔페를 3만7천900원에 제공한다. 저녁뷔페는 다양한 종류의 신선한 해산물이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며 시간은 저녁 6시부터 9시30분까지.


JTN 서형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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