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건강과 웰빙이 주요 키워드로 부각되며 다양한 건강식품이 출시, 판매되고 있는 현재, 한 식품회사의 건강식품이 드라마틱한 일본 수출 과정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늘푸른케어(http://www.nprcare.co.kr)가 판매중인 대표 건강식품 경옥생고는 오랜 기간 동안 자체 쇼핑몰 및 오픈마켓을 통해 인기를 얻으며 꾸준한 판매를 이어오다 한 일본인이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이 제품을 복용했는데, 그 결과 건강이 호전되었고 이를 일본의 지인들에게 알리고자 늘푸른케어까지 직접 방문해 소량씩을 구입하여 전달하게 됐다.

현재는 그 규모가 커지며 일본 미나미마치에 위치한 이시카와社와의 납품계약을 통해 일본 전역으로 본격 수출까지 이어졌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농수산물 관련 체계화가 잘 갖추어진 일본에 역으로 수출을 하게 된 점은 경옥생고가 다량 생산하는 기계화 시스템이 아닌 사람이 직접 수작업으로 만들고 있으며, 원료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생지황을 직접 재배하기 때문에 일본인 고객이 그 효능을 직접 경험했고 이 경험과 실제 효능이 시너지를 일으킨 결과라고 풀이하고 있다.

몸의 균형을 원활하게 도와주고 일상 생활에서의 활력과 건강을 지켜주는 것이 바로 경옥고. 이를 식품화한 경옥생고는 인삼, 복령, 꿀, 자황즙, 산약, 구기자 등 함유 원료를 재배부터 제조, 가공 등 모든 과정을 늘푸른케어에서 직접 작목반을 운영하여 진행하고 있어 국내산 원재료임은 물론 가격경쟁력까지 갖추고 있다.

늘푸른케어 이중석 대표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때 마다 이를 겨냥한 불량, 저질 식품들도 난립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수록 원재료 확인과 제조공정 확인이라는 소비자의 필수 권리를 누려야 한다”며 “의도하거나 추진하지도 않은 일본 수출이 진행되고 성공적으로 정착하게 된 것도 자신 있는 원재료와 제조공정이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고 보고 더욱 관리에 신경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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