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온라인 환경이 세계적으로 안정화가 되고 나날이 발전하며 가장 두드러지게 진화하는 분야가 바로 온라인 전자상거래다.

최근에는 국경을 뛰어넘는 온라인 전자상거래의 특성을 십분 활용하며 해외직접구매, 일명 해외직구가 현명한 소비습관의 기본이 되고 있는데, 해외직구를 전문적으로 대행해주는 쇼핑몰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작년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를 기점으로 해외직구에 대한 관심과 실제이용건수가 급성장했는데, 똑같거나 유사한 제품을 국내보다 좀더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점점 이용자가 들고 있으며, 이는 국내의 많은 유통흐름을 변화시키고 있다. 

미국 백화점 구매대행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카페타운(http://www.cafetown.co.kr)의 이동훈 대표는 “이제는 단순히 국내보다 저렴한 제품만을 구입하고 찾기 위해서 해외구매를 하기 보다는 좀더 글로벌한 환경에서 국내에 아직 없는 해외의 유명 브랜드 및 다양한 상품을 찾고 구매하기 위해서 해외쇼핑으로 눈을 돌리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해외직구는 국내와 해외에 동시에 판매되는 동일한 제품이 국내판매가가 유난히 높게 책정되어 있는 경우 제조사, 유통사 등 이런 기현상을 만든 주체에 경종을 울리게 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인이 직접 해외에서 구매하기 어렵거나 국내에서는 결제를 할 수 없는 사이트에서 구매 할 때에는 해외구매 대행몰을 이용하면 쉽게 구매진행이 가능하다.

그러나 제품에 대한 검증이 힘들고 비싼 브랜드 제품일 수록 제품에 대한 진품, 가품에 대한 논란까지 발생할 요지가 있다.

또한 해외 구매처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으면 구매 시 불안감을 감수해야 하기도 한다. 때문에 해외구매대행 시에는 검증된 해외 구매대행 전문 쇼핑몰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카페타운의 경우 이런 신뢰와 확실한 정품임을 보장하기 위해 해외 유명 백화점만을 직구대상으로 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현재 세계적으로 유명한 블루밍 데일즈(Bloomingdales), 노드스트롬(Nordstrom), 니만마커스(Neiman Marcus), 식스피프스애비뉴(Saks Fifth Avenue) 등 미국 최정상급 백화점 네 곳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단순히 구매대행만이 아니라 CLEARANCE SALE 기간 50% 세일 진행 등 각 백화점들의 프로모션 정보들도 빠르게 전달해준다. 이 곳은 향후 미국 이외에 유럽 등 세계의 우수한 백화점으로 대상을 늘릴 계획에 있어 구매가능 상품도 더욱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작은 제품 하나를 사더라도 철저한 가격비교와 제품검증이 필수인 요즘, 검증된 해외구매대행 업체를 통한 해외구매에서 그 해법을 찾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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