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드비, 해피랜드, 다이치등 브랜드 참가

[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오는 10월10일~11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용인 아르피아 광장’에서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용인 아기사랑 大 바자회’가 열린다.

‘나누는 기쁨, 행복한 동행’이라는 표어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미혼모의 자립을 위한 나눔 장터로 판매 수익금 일부는 관내 미혼모 시설인 ‘모성의 집과 ’생명의 집‘에 기부된다.

판매제품으로는 김지선의 토드비 전제품을 최대 60%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런던택시, 미마, 빼그빼레고, 퀴니, 다이치, 맥시코시, 파코라반, 큐비앤맘, 해피랜드등 유명 브랜드의 유모차, 카시트, 유아의류등이 판매된다.

타임 이벤트 세일과 방문 임산부 고객에겐 손목보호대를 증정하는 행사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금번 행사는 용인시, 토드비, 용인시 어린이집 연합회등 다양한 업체와 지역기관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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