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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박지성선수가 입고 뛰었던 유니폼의 주인공은 누구?

10월 4일 천사데이에 비영리단체 프렌딩에 기증


10월 4일 천사데이에 비영리단체 프렌딩에 기증

[JTN뉴스 온라인뉴스팀] 한국축구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 선수가 10월 4일 천사데이를 맞아 자신이 경기중 입고 뛰었던 친필 싸인 유니폼을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NGO 프렌딩에 기증해 화제가 되고 있다.

10월 4일 천사데이에 박지성 선수는 "한국의 청소년들 가운데 어려운 환경이지만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생활하는 청소년을 발굴. 응원하고자 한다. 평소 프렌딩의 백두원 대표와는 호형호제하는 친한 사이로 뜻 깊은 천사데이에 맞아 기증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NGO 프렌딩은 학교폭력 왕따를 예방하는 비영리민간단체로 2013년에 설립되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다.

프렌딩은 이 유니폼을 홈피를 통해 즐거운 학창시절에 관한 사연과 함께 신청을 받아 선정자를 뽑아 전할 계획이다. 또한 유니폼의 주인공은 박지성선수와 만나 즐거운 시간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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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관리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14-10-0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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