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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태백 '라마다 호텔' 엔터테인먼트업계서 러브콜

박해일, 이보영 등 유명인 소속사와 업무협약




[JTN뉴스 온라인뉴스팀] 과거 연예인이나 유명인들의 여행 트렌드는 해외 여행이었다. 사생활을 중시하고 편안한 휴식을 위해서는 국내여행은 불가능에 가까운 선택지였다. 하지만 최근 프라이버시를 중시한 숙박시설이 늘어나면서 국내로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이러한 여행트렌드의 변화는 최근 평창올림픽과 남북 정상회담 등의 호재로 국내여행 선호도 1위로 올라선 ‘강원도’의 인기에도 한몫하고 있다. 특히 태백산 자락에 위치한 '강원태백 라마다호텔'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태백산 인근 중에서도 생체리듬에 가장 좋다는 해발고도 700미터에 위치하여 방문해 휴식을 취하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의 회복을 통한 힐링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최근 많은 사람들이 우려를 갖는 미세먼지, 그리고 도시 각종 오염으로부터 벗어나 대한민국의 허파인 태백산맥의 맑은 공기를 느낄 수 있다.


'강원태백 라마다호텔'은 10개의 개별동으로 구성되어 있고 동마다 별도의 주차장을 마련하는 등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연예인이나 방문객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태백산 국립공원’에서 가장 가까운 호텔로 20분 거리 내 스키장, 워터파크, 카지노, 365세이프타운 등의 인기 관광지와 동해안 해변과 삼척 동굴지대 등과 인접하여 자연 관광자원과 인문 관광자원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자연 관광도시인 태백에 입지한 유일한 대규모 호텔로 일반인 관광객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관심과 호평으로 박해일, 이보영, 최강희, 유인영, 박진희 등이 속해있는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엘리펀엔터테인먼트', 'HM엔터테인먼트' 등의 기획사와 '써니', '과속스캔들' 등을 제작한 유명 제작사인 '토일렛 픽쳐스' 등 많은 연예 관련 업체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하였다. 이외에도 10여개 엔터테인먼트사와 업무협약을 앞두고 있는 등 연예계의 지속적인 관심 속에 있다.


연예계 관계자의 전언에 따르면 ‘태백산 풍광 속 재충전한 다수의 연예인과 관계자들의 추천을 통해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아름다운 태백산자락의 환경과 유럽풍 외관의 조화 덕분에 휴식의 제공만이 아닌 주변 풍광을 활용한 영화나 드라마 등의 미디어 촬영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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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관리자 기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18-05-2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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