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2025년 8월 1일, 프리미엄 숙소 큐레이션 플랫폼 '스테이시즌'이 공식 오픈했다.

스테이시즌은 전국의 고급펜션과 풀빌라, 프라이빗 숙소를 한 곳에서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로 철저한 선별 기준과 전문 컨텐츠 제작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런칭과 동시에 53개의 입점 숙소가 등록됐으며 모든 숙소는 자체 검증 절차를 거쳐 선정됐다. 각 숙소별 페이지는 전문 촬영팀이 제작한 고화질 사진과 에디터의 상세 설명이 제공되어, 고객이 단순한 가격 비교가 아닌 숙소의 분위기, 디자인, 서비스 수준까지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스테이시즌은 최근 개인의 취향과 만족을 중시하는, 이른바 '미이즘(Me-ism)'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숙소의 개성과 이용자의 감성 경험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이를 위해 단순 숙박정보 제공을 넘어, 공간과 대한민국 각 지역의 매력을 담은 스토리텔링 컨텐츠를 제작해 '나만의 여행'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제안한다.

스테이시즌은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많은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해 국내의 다양한 감성숙소들을 소개한다.

특히 8월 한 달간 진행되는 런칭 이벤트는 고급 숙소들의 숙박권부터 할인쿠폰까지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 플랫폼은 모회사인 '언제나디자인'의 10년 이상 숙소 홈페이지 제작업을 이어오며 얻은 노하우와 기술들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1,000여 곳의 숙소들과 협업하며 축적된 현장 경험과 비주얼 컨텐츠 제작 역량을 플랫폼 전반에 적용해, 숙소 선정부터 예약까지 디테일한 경험을 제공한다.

스테이시즌 조혜민 대표는 "스테이시즌은 단순한 숙박 예약을 넘어 감성과 경험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올해 안에 선별된 입점 숙소를 100곳 이상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여행문화를 제안하고 올바른 펜션 문화 확립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스테이시즌과 연계하여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의 제품을 판매하는 이커머스 플랫폼 '스테이컬렉션(STAY COLLECTION)'이 하반기 정식 런칭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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