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전복이 대중화 길로 들어서면서 여름철 보양식으로 전복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전복은 맛과 영양은 최고이면서 칼로리는 낮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올여름 보양식으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이다. 특히 젊은 층이나 여성들이 전통 보양식 대신 칼로리가 낮은 전복을 많이 찾는다.

저지방 고단백 보양식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전복을 다양한 요리로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이 백일섭의 전복예찬이다. 전남 완도에서 전복을 직접 공급받기 때문에 신선하면서도 저렴한 전복요리를 제공한다.

전복게우해장국, 전복영양돌솥밥, 전복떡갈비 등 1인당 6천원대부터 시작하는 식사메뉴를 비롯해, 전복회, 찜, 구이뿐 아니라 전복 해신탕, 전복 소갈비찜, 전복 삼계탕, 전복 해물갈비전골 등 1인당 1만~2만원대의 건강 요리메뉴를 즐길 수 있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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