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 오는 10월 '2010 가을 클래식 콘서트' 개최

[JTN뉴스 윤보라 기자] 풍성한 가을밤, 맑고 청명한 가을 하늘을 만끽하며 클래식과 만나보는 건 어떨까.

메이필드호텔은 오는 10월 디너코스가 포함된 야외 콘서트 'Autumn Classic Concert'를 선보인다.

이번 '가을 클래식 콘서트'에는 현악4중주단 '판타스틱4'의 연주와 함께 테너 류정필, 소프라노 서활란, 피아니스트 이영민이 호흡을 맞추고, 음악 평론가 장일범의 해설과 사회로 진행된다.

특히 오페라, 탱고 등 친숙한 곡들이 약 100분 동안 펼쳐질 예정이다.

디너코스를 포함할 경우 야외 잔디정원 콘서트를 즐기며 호텔 내의 뷔페, 한식당, 이탈리안 레스토랑, 중식당 중 한 곳을 지정해 디너 코스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또 라운드 테이블로 세팅된 공연장 관람석에는 커피와 쿠키를 마련해 디저트를 즐기며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메이필드호텔은 이번 '가을 클래식 콘서트' 관람 고객을 대상으로 조식을 포함한 숙박권과 2인 뷔페 식사권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가을 클래식 콘서트'는 10월6일 오후 8시에 열리며, 디너가 포함된 티켓 가격은 7만7천원, 공연만 관람할 경우 티켓 가격은 3만3천원이다.(세금 포함)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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