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독서 콘텐츠 ‘신나는 북소리’ 통한 효과적인 지도

[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아이들 교육에 있어 독서의 중요성은 이제 굳이 말이 필요치 않을 정도로 모든 이들이 당연히 인식하고 있는 부분일 것이다. 중요한 것은 제대로 된 올바른 독서방법과 학생을 지도하는 부모나 선생님의 지도방법이 아닐까 한다.

독서교육에 있어 책을 많이 읽게 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읽은 내용을 깊이 이해하여, 수박겉핣기 식의 독서가 아닌 ‘내면화’ 작업이 매우 필요하다. 요즘 우리아이들은 24시간 나오는 TV나 컴퓨터, 스마트폰 등 영상매체의 범람으로 어떠한 대상을 시각적, 감각적으로 받아들이는 데 익숙해져 있어, 어떤 현상에 대해 타당한 근거에 입각하여 따지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자신을 돌아보는 힘이 약화되어있는 실정이다. 이것은 부모나 선생님의 강요에 의해 책은 많이 읽고는 있지만 깊이이해하고 자기 것으로 받아들이는 ‘내면화’의 부재가 원인이다. 책을 읽고 ‘본인의 것’으로 스며들게 하기 위해서는 자기주도적인 독서활동과 토론을 통한 내면화의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할 것이다.

그렇다면 자기주도적인 독서활동은 무엇일까? 말 그대로 타인에 의해 미리 계획된 독서교육에 참여한다기 보다 자신의 관심과 흥미, 적성 등에 따라서 교육과정을 스스로 형성해가는 독서활동이라 하겠다. 즉, 자신이 보고 싶은 책을 학생 스스로 선택하여 읽고 책의 목적, 내용, 방법, 평가 등을 본인 스스로 설정하고 실행해 나가는 것을 뜻한다. 이러한 자기 주도적 독서학습을 가능하게 하는 독서학습능력의 함양은 독서교육의 중요한 관심사이며, 또한 독서를 싫어하거나, 책의 문맥을 못 집어내는 아이를 둔 부모님들의 깊은 고민의 한자락이기도 하다.

항상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수동적으로 책읽기를 강요받아 온 아이는 자기주도적인 독서학습능력이 많이 부족하게 되고, 우리 주위의 많은 아이들 또한 그러할 것이다. 문제는 옆에서 독서지도를 해주어야 하는 부모들도 난감하긴 마찬가지이다. 책 읽어라 책 읽어라 말은 쉽지만. 위와 같이 독서의 내면화로 이끌기엔 역부족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모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아이의 독서지도를 담당해줄수 있는 방법들에 눈뜨기 시작했고. 이러한 이유로 온라인 자기 주도적 독서교육 시스템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 중 벅스북 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신나는 북소리’에 대한 부모님들의 관심이 뜨겁다. 부모들이 해결하기 힘든 독서교육을 온라인 컨텐츠의 도움으로 해결가능하기 때문일 것이다.

‘신나는 북소리’는 독서지도교사(학부모)가 학생을 등록 후 직접지도가 가능한 온라인 독서지도 컨텐츠이다. 독서학습, 독서퀴즈, 독서토론, 독후활동 등 다양한 접근방법으로 재미와 흥미를 가지고 자기주도적인 독서학습이 가능하며, 입학사정관제를 준비할 수 있는 ‘나만의 독서이력장’에 자동 저장되어 입시준비까지 가능하다. 자기 주도적 독서교육은 말 그대로 아이들 자신이 흥미를 느껴야 가능하다. 그러려면 독서의 흥미유발이 필요하고 그 안에서 재미를 느껴야 할 것이다. 아이들 독서지도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부모라면 이러한 온라인 컨텐츠로 재미있게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

자세한 내용은 신나는 북소리(www.booksory.net)에서 자세히 알 수 있으며, 관련 이벤트로는 벅스북 평생교육원(www.bugsbook.com)에서 과정신청이 이루어 진 수강회원들은 1개월 동안 무료로 북소리 이용이 가능하다.

[출처=벅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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