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세계적인 호텔 예약 사이트이자 나스닥 상장회사 프라이스라인 그룹(Nasdaq: PCLN)의 자회사 아고다(agoda.co.kr)에서 '2011년 후아한 재즈 축제'를 위해 보기 드문 요금을 확보했다.

매년 태국 최고의 재즈 밴드들은 후아힌 해변가에 모여 국제 공연에 참가한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소피텔 센타라(Sofitel Centara)의 그림 같은 정원에서 오는 26일 저녁부터 시작한다.

축제의 개막식은 금요일 오후 6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금요일과 토요일 자정까지 라이브 음악과 함께한다.

태국에서 인기 높은 가네샤(Ganesha)와 코 삭스먼(Koh Mr. Saxman), 더하여 일본 보싸 스타일의 오렌지 페코(Orange Pekoe) 및 그래미 상 후보에 오른 포플레이(Fourplay) 등 여러 공연을 맛볼 수 있으며, 미국의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한 노먼 브라운(Norman Brown) 또한 주요 이벤트를 장식할 예정.

아고다 측은 "대부분의 후아힌 호텔은 빠르게 매진되지만 아고다에서 특별 후아힌 호텔 요금을 확보했다. 콘서트 참석자들은 미리 예약하여 객실을 확보해 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자세한 호텔 마감 요금 상황은 아고다 홈페이지(www.agoda.co.kr)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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