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롯데호텔서울 중식당 ‘도림’에서는 수석 조리장 ‘피터 야오(Peter Yao)’의 ‘스파이시 사천 요리(Spicy Sichuan Cuisine)’를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상하이 그랜드 하얏트를 비롯해 홍콩, 대만, 중국 등 대표적인 중식당의 수석 조리장을 역임하고 롯데호텔서울 중식당 ‘도림’의 수석 조리장이 된 ‘피터 야오(Peter Yao)’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천 요리 중 5가지 매운 맛의 주 재료로 꼽히는 마늘, 생강, 파, 겨자, 여뀌를 이용한 사천의 보양 요리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새로이 재해석 한다.

사천식 특선 냉채를 시작으로 가지를 곁들인 전복과 가리비 어향소스, 매콤한 오리고기 볶음, 사천식 갈비 조림, 마파소스 볶음밥 등으로 구성된 점심메뉴(11만원)와 활 바닷가재와 와사비 크림소스, 산라탕면, 고단백 식품으로 기력 회복에 좋은 전복요리 등이 포함된 디너메뉴(17만원)가 사천요리 특유의 향과 매운맛으로 새롭게 탄생될 예정이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돼 몸과 마음이 지치기 쉬운 7월, 원기를 회복시켜줄 도림의 ‘스파이시 사천 요리’와 함께 대륙의 열정을 담은 매혹적인 맛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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