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주 5일제 수업으로 짧아진 여름방학. 어느덧 여름방학의 중반을 향하고 있다. 약 보름 남짓한 기간 동안 여름 휴가도 다녀와야 하고, 새 학기 준비까지 해야 하는 학부모와 학생들.

이런 상황에 필요한 2학기를 준비하는 여름방학 공부법이 있어 학부모와 학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정도의 짧은 기간 동안 어떻게 공부해야 2학기 준비를 완벽하게 마칠 수 있을까?

먼저 국어 과목의 경우 2학기 교과서에 등장하는 지문의 책을 찾아 읽고 교과서를 정독하는 것을 추천한다. 문장력, 어휘력, 독해력 등의 다양한 능력을 요구하는 국어 과목은 미리 지문을 파악하고 있거나 지문과 관련된 도서 전체의 내용을 알고 있는 것이 좋다. 그럴 경우 모르는 단어를 찾아 알아보고, 지문에 대한 전체 내용을 파악하는 과정을 통해 배우는 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고 어휘력 또한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사회, 과학 등의 과목은 교과서를 바탕으로 한 체험, 실험 학습을 하는 것이 좋다. 직접 보고 느끼는 것이 최고의 교육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자신이 경험한 것은 쉽게 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여름휴가 기간을 통해 유적지 탐방으로 사회, 역사 체험을 한다거나 등산, 낚시 등의 활동으로 생태 체험을 한다면 여름 휴가도 즐기고, 체험한 내용을 2학기 수업에 바로 적용시킬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렇다면 기초가 탄탄해야 한다는 수학 과목은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수학 과목은 공부의 전 단계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 것 보다는 개념 정리를 확실히 해두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GMA개념원리수학의 이세진 수석팀장은 “수학 과목을 공부 할 때 과거 배웠던 내용을 복습하면서 목차에 따른 수학계통도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며 “수학 용어와 개념을 익히면서 각 단원 별 연관성을 알고 넘어가게 되면 2학기에 배울 내용들을 더 쉽게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GMA개념원리수학에서는 개념 정리, 단원 별 연관성 파악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1:1 맞춤 학습 플랜을 제공하고 있다. 제각각인 학생들의 학습 속도, 습득 능력, 공부 성향에 맞춘 학습 컨설팅으로 완벽한 2학기 대비를 돕는다.

GMA개념원리수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gmaedu.co.kr) 또는 1600-55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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