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전국적으로 교육의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얼마 전 끝난 대입수학능력시험은 수년간 준비해온 수험생들의 종착점이자 잠시 쉬었다 새출발하는 전환점이었다면, 다음 예비수험생들에게 그 바톤이 이어지며 교육은 끊임없는 수요와 공급의 순환을 필요로 한다.

특히 박근혜 정부 출범 후 후보시절 공약 내용대로 기존의 성취도평가가 폐지되고, 새로운 제도인 ‘자유학기제’가 시행되며 더욱 새로운 교육에 대한 지도와 컨설팅이 필요한 시점이다.

최근 초중고교생 맞춤형학습 전문기업 탑에듀(http://topedc.com)는 이러한 새로운 교육정책에 대비하고 교육소비자들의 욕구충족을 위해 일명 ‘전국석차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가맹점을 모집하기로 해 화제다.

탑에듀가 독점적으로 진행하는 전국성취도평가사업은 전국 초, 중, 고교생들이 동시에 시험을 치뤄 전국등수 및 대학 당락여부까지 알려주는 사업으로, 성취도평가가 사라진 후 학부모들이나 학생 본인들이 객관적인 실력의 지표를 알 길이 없어 막막한 현 시점에서 이를 대체할 가장 좋은 대안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첫 시험은 오는 3월 8일 오전 9시부터 전국석차 사이트를 통해 동시 실시된다. 이후 월 1회씩 지속적인 성취도평가 시험을 진행해 꾸준한 전국 성적지표 관리와 향후 학습대책도 가능케 할 계획이다.

탑에듀는 현재 이 사업의 첫 시험을 앞두고 전국석차 사이트 구축의 최종 마무리 완성 단계에 와 있으며, 동시 시험과 꾸준한 학습제공 사업을 함께 할 가맹점도 모집중이다.

인력지원과 시스템지원 등은 탑에듀 본사에서 제공되며 가맹점에서는 전국석차 분원 사이트만 제작하면 되기 때문에 무점포, 소자본 창업이 가능해 벌써부터 많은 문의와 신청 및 가맹점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

분원 가맹점 사이트에 가입하는 회원들은 탑에듀 본사에서 제공하는 전국석차 시험에 응시가 가능하며 교육컨텐츠(탑에듀 전과목학습체계)의 무상이용이 가능해 가맹사업의 비전이 높은 편이다.

탑에듀 오학연 본부장은 “교육사업은 어떤 정책을 세우고 시행하던 간에 반드시 진행해야 하는 의식주와 같은 것이다””며 “발 빠른 교육정책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처해 교육사업을 통한 가맹점과의 동반성장과 학생들의 성취욕구를 동시에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시장의 한 획을 그을 수 있을 이번 전국성취도평가 사업이 앞으로 어떤 교육적 결과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탑에듀 전국석차 사업 및 가맹점 문의는 전화 1644- 2227(오학연 본부장 직통 010-8007-429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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