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구글 등 세계적 IT 기업들의 성공으로 이들의 공통적 성공요소인 플랫폼 비즈니스가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의 한 온라인 컨텐츠 서비스 전문 기업이 직무 지식을 컨텐츠화 하여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한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교육/컨설팅 및 지식기반 콘텐츠 전문 서비스 제공기업인 ㈜드림파트너스(대표 최선호)는 다양한 지식과 재능, 체험의 콘텐츠 개발과 좋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플랫폼 ‘밸류마켓(http://value-market.net)’을 정식 오픈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밸류마켓은 기존의 재능마켓이나 재능거래사이트 등 하나의 카테고리로 새롭게 분류된 무형의 재능을 거래하는 거래시장에서 한 단계 진화하여 실제 직무, 업무 시 좀 더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식, 재능, 체험의 콘텐츠와 가치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셉트로 기획됐다.

전문가와 은퇴자 및 은퇴예정자들이 보유하거나 경험했던 직무 관련 지식, 노하우, 사례들을 등록하고 거래가 가능하도록 컨텐츠화 하여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이들의 지식, 노하우, 사례를 원하는 수요자들에게는 고품질의 지식기반 콘텐츠와 마케팅 플랫폼 중심의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속적인 성장 및 진화를 적극 지원하게 된다.

㈜드림파트너스 최선호 대표는 “밸류마켓은 ‘새로운 미래! 새로운 자신! 새로운 인생!’ 이라는 슬로건 아래 콘텐츠와 전문가를 하나의 브랜드로 정립한 후 브랜드 가치를 높이도록 돕는 역할을 해 대한민국 최초 직무지식 콘텐츠 거래 플랫폼으로써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현재 밸류마켓은 홈페이지((http://value-market.net)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무료 50가지의 고급리포트 자료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5,000 포인트를 제공하며, 해당 포인트를 이용하면 50개의 자료를 등록할 수 있다. 자료를 등록한 선착순 1,000명에게는 무려 20년의 자료등록과 5만원 상당의 유료 노출비용도 제공한다. 이용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 혹은 전화 070-4681-2934로 하면 된다.

온라인 거래 플랫폼으로써 새로운 개념을 시도하는 이 밸류마켓의 시작이 향후 동일 비즈니스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잣대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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