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 트인 넓은 테라스,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스파, 가족들과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바베큐장.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었을 유럽풍의 테라스 별장이 오는 10월말 양평영어마을 근처에 들어선다.

양평 최초의 테라스 하우스인 '블루스위트'(www.bluesuite.co.kr)는 세대별 맞춤 내부시공으로 차별화를 추구한 신개념 건축물로 높은 층고(4m20cm)를 이용해 전 세대 복층구조로 공간활용을 극대화하고, 야외스파와 바베큐장, 텃밭, 휘트니스 공간까지 갖췄다.

최근 들어 아파트에 살면서도 단독주택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테라스 하우스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블루스위트'는 테라스가 아랫집의 천장으로 활용되는 형태를 취하고 있어 넓은 테라스 확보와 탁 트인 전망으로 주목 받고 있다.

'블루스위트'의 테라스는 전용 면적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 바베큐장으로 활용하거나 취향에 따라 화단이나 텃밭으로 가꿀 수 있다.

또 각 세대마다 기능성 욕조 스파 제공은 물론 잔디 마감이나 타일 마감의 선택이 가능한 맞춤형 인테리어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열선을 시공해 겨울철 눈이 올 경우 한 번의 스위치 작동으로 눈을 치울 수 있도록 설계했고, 24시간 철저한 보안 운영 관리, 입주민들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휘트니스센터(36평)도 들어서 편의성과 안전성을 모두 고려한 세심함이 돋보인다.

특히 오는 12월 개통되는 복선전철 용문역 근처에 위치해 서울 청량리역까지 불과 50분대의 진입이 가능, 서울 도심과의 접근도 수월하다.

'블루스위트'는 용문역에서 불과 2.4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 자가용으로는 5분 정도, 택시의 경우 4천원대의 요금으로 진입할 수 있는 등 대중교통 만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이처럼 안전성, 편의성, 접근성 면에서 장점을 고루 갖춘 '블루스위트'는 전원주택으로의 활용도가 크고, 비교적 낮은 가격으로 분양받을 수 있어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10월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중인 '블루스위트'는 45.38㎡, 68.25㎡, 80.075㎡, 88.37㎡, 89.94㎡, 90.76㎡ 총 여섯 개 타입으로,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빠른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실투자금 8천만원부터 야외스파가 갖추어진 별장을 소유할 기회가 제공되고 주거.별장형과 수익형의 선택권이 주어져 년 9%의 확정 수익형 별장으로도 운영이 가능하다.

현재 현장 내 샘플 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총 44세대 중 이번에 1차로 16세대 분양을 진행중이며, 2차에는 22세대를 선착순 분양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775-4453)로 문의하면 된다.


JTN 윤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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