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이어폰 등 음향기기 전문기업 에이투(대표 김민수)는 2016년 신제품으로 듀얼모드, 골전도와 공기전도 두 가지 방식으로 소리를 함께 전달해주는 이어폰 ‘에이투본(A-Two Bone)’을 새로이 출시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가격은 낮추고 성능은 개선하며 준비한 신제품으로, 일반이어폰과 동일한 사용방법의 커널형 이어폰으로써 골전도와 공기전도 두 가지 방식을 동시에 제공하기 때문에 소리가 더욱 뚜렷하게 전달되고, 음질 좋은 이어폰을 느낄 수 있어 이어폰 추천 시 최고등급 수준으로 개발했다고 전한다.

또한 인체에 무해한 마그네슘 재질을 사용해 소리의 전달도를 높이고 고급화와 내구성을 동시에 추구했다. 마그네슘 바디 표면에는 유광 특수 코팅을 적용시켜 실생활에서 사용 시 흠집이나 지문으로부터 자유롭게 사용 가능 하다는 면도 특징이다. 럭셔리 타입의 골드. 도시적인 세련미를 느낄 수 있는 실버의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 상태다.

제품에는 기본적으로 사용시 편의를 위해 줄 길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기본구성으로 제품을 넣고 다닐 수 있는 파우치와 줄 정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밸크로, 귀 크기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이어탭도 대, 중, 소 모든 사이즈를 제공한다. 아이폰 및 갤럭시 시리즈 이어폰으로도 함께 사용할 수 있어 호환성에도 문제 없다.

이 제품에 적용된 듀얼모드 기능은 일반 이어폰보다 소리가 명확하고 뚜렷하게 들려 동영상 강의나 음악 감상 시 월등한 음질을 나타내면서 고막의 피로도는 감소시켜 편안하고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골전도’는 진동을 통해서 소리를 전달하는 기술을 말한다.

에이투 관계자는 “여러 장점에도 불구하고 듀얼모드 골전도 제품은 보통 가격이 부담스럽거나 크기가 커서 사용하기 불편하지만 에이투본은 30년 기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야심차게 개발했기에 이런 문제점이 해결된 제품”이라며 “고막 피로를 덜어주고 소리는 더 잘 들을 수 있는 듀얼모드 진동자 시스템을 적용해 남녀노소 누구라도 간편하게 건강도 지키고 선명한 음질을 즐기실 수 있어 해당 카테고리에서 높은 이어폰 순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현재 스마트폰 액세서리 시장에서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며 음향기기 분야 추천 상품 상위권에 올라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투는 2015년 블루투스 이어폰 ‘에이투 AT211’과 블루투스 스피커 ‘에이투 AT311’을 출시하는 등 음향기기업계에서 꾸준한 실적을 내고 있는 기업으로, 해당 제품들은 에이투 홈페이지 및 오픈마켓에서 구매와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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