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굽네치킨(회장 홍경호)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 소개된 ‘굽네 고추바사삭 치킨+굽네 슈림프 시카고 딥디쉬 피자’ 제품을 ‘굽네 스우파 세트’로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Mnet에서 방영한 ‘스우파’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스트릿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해 댄서들이 펼치는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스우파’는 첫 방송 이후, 10월 2주차 기준 8주 연속 비드라마 TV 화제성 1위에 오를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매회 각 크루들은 강렬한 퍼포먼스와 댄스 배틀을 선보였고, 방영 후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클립 영상, 유행어, 패러디 콘텐츠가 쏟아질 정도로 관심을 모았다.

 
굽네치킨은 각 댄스 크루들이 ‘스우파’에서 넘치는 에너지와 개성을 보여주며 활약한 모습이 브랜드가 지니고 있는 건강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생각해 세트 메뉴를 출시했다.

 
26일 방송된 '스우파' 마지막회에서는 파이널 무대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한 라치카 크루원들이 ‘굽네 고추바사삭, 슈림프 시카고 딥디쉬 피자, 에그미니 타르트’를 먹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새벽까지 연습실에서 파이널 무대를 준비하던 라치카 크루원들은 쉬는 시간에 제품을 먹었다. 라치카의 리더 가비는 “세가지 메뉴의 궁합이 정말 좋다. 매콤한 맛을 달달한 맛이 잡아준다”, 크루원 리안은 “정말 맛있다”라며 함께 야식 시간을 가졌다. 실제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라치카 크루원들은 촬영이 끝난 뒤에도 굽네 스우파 세트와 에그미니 타르트를 맛있게 먹었다는 후문이다.

 
‘굽네 스우파 세트’는 굽네 고추바사삭 치킨과 굽네 슈림프 시카고 딥디쉬 피자로 구성됐다. 방송 내 라치카 멤버들이 즐긴 ‘굽네 에그미니 타르트’를 추가하면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굽네 고추바사삭 치킨은 1초에 한 마리씩 팔리는 굽네치킨의 베스트셀러다. 고추 파우더를 치킨에 입혀 매콤한 맛을 내며,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 굽네 슈림프 시카고 딥디쉬 피자는 통새우가 한 조각 당 한 개씩 들어가 있는 피자다. 딥디쉬 도우를 사용해 바삭한 식감이 두드러져 피자 끝부분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굽네 에그미니 타르트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바닐라 커스터드 크림을 담아낸 디저트다

 
출시 기념 굽네 공식 페이스북에서 ‘스우파 본방사수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우파 멤버들이 굽네치킨 제품을 먹는 장면과 함께 멤버들을 위한 격려 멘트를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굽네 스우파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응모기간은 오는 29일까지며 11월 1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지앤푸드 홍경호 회장은 “매회 강렬한 퍼포먼스로 대중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스우파의 에너지를 이어받아 굽네 스우파 세트를 출시했다”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트렌드의 중심이 되는 굽네치킨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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